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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1' 출신 가수 서인국과 조문근이 재회해 화제다.
     

    지난 6일 조문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국이가 제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해줬어요! 근데 내 표정 어쩔거야... 인국아 고맙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문근은 서인국과 벤치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서인국은 흰 티셔츠에 검정색 자켓을 걸쳐 댄디한 느낌을 주고있는 반면, 조문근은 편한한 회색 라운드 티를 입고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 둘은 대비되는 옷차림에 더불어 외모에서도 차이가 나 웃음을 자아낸다. 서인국은 어느 한 곳을 응시하며 살짝 미소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조문근은 그 옆에서 살짝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이 찌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인국 조문근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문근 앨범 냈구나", "조문근 목소리 그리웠는데", "서인국은 가수활동 안하나?", "조문근 어디 아픈거아니야?", "슈스케1이 엊그제같은데 4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문근은 2년만에 신곡 '그냥 걸었어'를 8일(오늘)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 '그냥 걸었어'의 뮤직비디오에 서인국이 우정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사진 출처=조문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