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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준하가 아내의 임신이 '속도위반'이 아닌 '허니문베이비'라고 설명했다.

    최근 녹화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MC 김성주는 정준하에게 2세를 얻게 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에 정준하는 결혼 직후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속도위반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은 허니문베이비라고 해명했다. 

    정준하는 지난 5월 '니모'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혔으며 그 후 5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날 정준하는 스테디셀러인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책을 통해 기아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 주목을 받았다. 본 방송은 오늘 8일 저녁 9시 방영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