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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해 화제다.

    6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펠의 낮과 밤"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유정이 찍은 네 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합쳐놓은 것으로 낮과 밤이 나뉘어져 있다.

    김유정은 파리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자유로운 듯 양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밤에 찍은 사진을 보면 화려하게 조명이 켜진 에펠탑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꾸미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유정의 파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펠탑 보다 빛나네", "김유정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정말", "어쩜 이렇게 예쁠까", "파리에는 무슨일로?", "나도 파리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초콜릿 국제박람회 '파리 살롱 뒤 쇼콜라' 개막식패션쇼 무대에 국내 배우로 유일하게 참석했다.

    [사진 출처=김유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