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힐링캠프' 일일MC로 나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한혜진이 지난 2일 부친상으로 부득이하게 '힐링캠프' MC자리를 비움에 따라 같은 소속사로 우정을 쌓은 이윤지가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 중인 이윤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혜진과의 의리를 위해 MC 요청을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지는 "혜진 언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다른 MC분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호흡을 맞춰 수월한 녹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 일일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 "한혜진씨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이윤지 너무 예쁜 것 같음", "이윤지 착해서 좋다", "뭐든 열심히해서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가 참여하는 '힐링캠프' 녹화는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나무 엑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