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의 김소은과 조승우가 매주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하는 '백숙커플'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소은과 조승우는 매회 사랑스러운 러브라인 전개를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가장 훈훈한 커플로 사랑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신분의 차이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케미 돋는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청자들은 보기만해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백숙커플'의 달달한 모습에서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날인 월요일을 힐링하며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한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여기에 천방지축 숙휘공주로 분해 매회 솔직하고 러블리한 조선 공주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소은은 시청자들에게 '마의'의 장르를 역사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바꿔놨다는 평까지 잇고 있다. 그녀를 보기 위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낸다는 시청자들까지 생기고 있다고.
     
    시청자들은 "한 주의 시작이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인 월요일을 '백숙 커플'로 힐링한다. '마의'의 재미는 '백숙커플'이 책임지는 듯!" 등의 의견을 보이며 김소은과 조승우의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소은과 조승우의 기습 볼뽀뽀 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