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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교복을 입고 진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아이유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이종석과 함께 복고풍 교복 차림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와 이종석은 오는 8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와 이종석은 "수능이 벌써 코앞이다. 수험생들과 마움을 나누고자 학창시절로 돌아가봤다"며 수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종석은 "충분한 식사와 수면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고, 아이유는 "수능 날 특히 날씨가 추워지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문제를 잘 풀라'는 의미에서 휴지와 '잘 찍어'라는 뜻에서 포크를 꺼내 보이기도했다.
아이유의 교복 진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아이유 둘 다 학생같다",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아이유 교복입은걸 보니 힘이 솟네", "내일 모레가 수능이라니..", "아이유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미스에이, 에픽하이, 김종국, 현아, 김장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