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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참가자 유승우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공식 트위터에는 "최초 공개! 유승우 가르마, 아, 정말 누나 팬들 기절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한 장에는 유승우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고, 다른 한 장 속에선 유승우가 2대8 가르마를 한 채 이마를 훤히 내보이고 있다.
그동안 일자 앞머리를 고수해 온 유승우였기에 가르마를 탄 모습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유승우가 이마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도도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유승우는 지난달 26일 TOP7 생방송 무대에서 '처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를 선곡하며,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유승우는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말하는대로'를 열창해 TOP6에 진출하게 됐다.
유승우 2대8 가르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깐머리하면 더 예쁠듯", "남자가 어찌 저리 곱노", "곱다 고와", "2대8 가르마도 잘어울린다", "누나 팬들 기절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TOP6의 치열한 생방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