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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경희 극본, 김진원 연출, 이하 착한남자)'에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송중기가 이번에는 설렘 가득한 로맨틱 프러포즈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착한남자' 15회에서는 강마루(송중기)와 서은기(문채원)가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진심이 담긴 애틋하고 뜨거운 키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런 가운데 송중기가 예쁜 꽃다발과 커피, 선물을 준비한 채 벤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서있는 예고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약간 상기된 모습으로 문채원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송중기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하나하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함께 어떤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그녀에게 마음을 전달할지 궁금증을 높이고있다.
특히 사진 속 송중기는 사랑 고백을 앞둔 남자의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움직이고(?) 있다.
'착한남자' 관계자는 "늘 아슬아슬 위태로웠던 두 사람의 '사랑'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로 인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송중기의 가슴 설레는 프러포즈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중기와 문채원의 애틋한 키스로 엔딩을 맞아 둘의 러브라인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착한남자'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6차전이 끝나는 1일(오늘)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