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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과 로이킴의 점심시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슈퍼스타K4(슈스케4)' 공식 트위터에는 "로이킴 정준영 점심식사 전 섹시한 한 컷?! (눈빛이) 준영! 로이! 점심식사 시간에 왜 화보를 찍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슈스케4' 참가자인 정준영과 로이킴이 도시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정준영은 도시락에 들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소스를 입에 물고 섹시한 눈빛을 보이고 있으며, 로이킴은 그 뒤에 서서 살짝 입을 벌리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정준영과 더불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더욱 눈길을 끈다.

    정준영 로이킴 점심시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밥먹다 체하겠다", "둘다 완전 연예인이네", "사심 가득한 미소로 보고있습니다", "정말 멋있다는 말밖에는", "나도 저기서 같이 밥먹고싶다", "점심시간도 화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정준영은 들국화의 '그 것만이 내 세상'이란 곡을 불렀지만 열창하는 과정에 고음부분에서 음이탈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로이킴은 싸이의 '청개구리'를 재해석해 불러 이전 무대와는 다른 경쾌한 매력을 어필해 팔색조 매력남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둘은 모두 TOP6에 진출해 오는 11월 2일 생방송 무대에 서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