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현재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는 배우, 감독, 전시회, 작곡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소설, 작곡, 노래, 전시 등 이렇게 많은 활동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자 구혜선은 "그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모든 일들이 연결돼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직까지 큰 성과를 이룬 건 없지만 한 분야에만 집중하면서 갇히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돈을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연기만 하는 게 낫다. 현재는 사실 수입이 없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덧붙여 "앞으로의 시기를 위해 개발하는 과정인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의 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정말 대단한듯", "얼굴도 예뻐 못하는게 뭐야?", "신은 불공평하다", "한가지만 잘할것이지..부럽다", "복숭아 나무 너무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숭아나무'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