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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이 수지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2MC"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함께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큐시트를 손에 들고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원준의 나이는 수지와 21살이나 차이나는 삼촌뻘이지만, 옆집 오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김원준과 수지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진행을 맡아 안정된 진행을 보여줬다.
김원준 수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이다 김원준", "삼촌 아니고 오빠다", "21살 차이 말도안돼", "김원준 많이 늙었구나", "근데 진짜 동안이긴 동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현재 KBS 2TV에서 방송중인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남자 없이 잘 살아'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