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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키김이 개그우먼 김혜선에게 기습뽀뽀를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이끄는 액션배우들과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는 양팀 선수들이 마의 3단계였던 바람개비 장애물에서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드림팀의 리키김과 무술감독 정두홍만이 남았다.
경기에 앞서 정두홍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개그우먼 김혜선은 기습뽀뽀를 시도했지만 정감독이 "이건 응원이 아닌 것 같다"는 말에 상대를 바꿔 리키김에 뽀뽀를 했다.
이에 당황한 리키김은 "집중력이 다 깨져 1분 30초의 기록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선 부럽네”, “리키김 귀엽다~” , “리키김 뽀뽀 당혹 표정 대박이었다~ 부인 표정은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