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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하영제 경남지사 예비후보(우)와 이순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뉴데일리
새누리당 하영제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추석 연휴 이후 현장을 돌며 도민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하영제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석 이후 지역 어르신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마산 만날제 마당에서 개최된 시민화합노래 자랑에 참석해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전날 하영제 후보는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진주 드라마 페스티발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만약 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진주 유등축제를 ‘지방브랜드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5대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영제 후보는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드라마어워즈 심사위원장인 배우 이순재씨와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재씨는 서울대 후배인 하영제 후보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