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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온다. 뚱귤. 오늘도 밤샜네. 음악이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 상태로 침대에 기대어 셀카를 찍고 있다. 뚱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가운데 남규리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남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진짜 좋다", "진짜 민낯 대박이다", "눈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부럽다", "인형이다 인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해운대 연인들'에서 윤세나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출처=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