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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했다.
서인국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녀석들' 촬영하다 다쳤어요. 아파요. 승기가 벌 받아야 하는데 제가 같이 벌 받네요"라는 글과 함께 손바닥 부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국의 오른손이 담겨 있다. 서인국의 손바닥 아랫부분에는 부상을 당한 듯 밴드가 붙어있다. 특히 부착된 밴드에 선명히 남아있는 핏자국이 보여 팬들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서인국 부상소식에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엄청다친줄", "그래도 피 많이 나는거보면..따갑겠다", "많이 아프겠다 어쩌다 다쳤지", "흉터 안남아야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상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서인국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연출 김경희 최준배, 극본 김지수)'에서 바람둥이 유부남 유승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서인국 트위터,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