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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34)이 아내 한유라와의 연애담을 공개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엔 흔한 여자 스타일이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내 한유라의 제보(?)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한유라는 "정형돈에게 세뇌 당해 결혼했다"고 폭로해 다시한번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앞서 정형돈은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정형돈은 결혼 3년 만에 쌍둥이의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슬럼프 시절 '안 웃긴 개그맨'으로 불리며 마음 고생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정형돈 한유라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무슨 세뇌 방법이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오늘 힐링캠프 꼭 봐야지", "도니가 토크쇼라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의 러브스토리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