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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멤버 공민지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공민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 더기. 민낯 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공민지는 화장을 전혀하지 않은 민낯에 후드티 모자를 써 한 쪽 눈이 가려져 있다.
특히 늘 짙은 스모키 화장을 고수했던 공민지의 민낯은 조금 낯설 정도.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민지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완전 좋네~", "수수한 모습도 보기 좋다", "공민지 호감호감!", "화장지우니 애기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2NE1은 오는 28, 2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공민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