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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침실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영화 시작! 밤이고 낮이고 연습만이 살길? 하하. 신명난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줘~ 상온 우유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침대 위에 누워 편안한 차림으로 이불을 덮은 채 대본을 보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종석의 침실은 베이지 컬러톤으로 꾸며져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종석의 주변에는 베개와 이불 작은 쿠션등이 놓여있으며, 음악을 듣고 있었는지 헤드폰과 우유팩 등 개인 물품이 놓여져있다.
이종석의 침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소매만 입어도 멋있네", "너무 말랐다", "어떤 영화찍는거야~? 궁금하다", "침실 아늑하다", "우유 먹어서 피부가 뽀얀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최근 영화 '관상'에 캐스팅 돼 배우 송강호의 아들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이종석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