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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인 장현승(23)이 부친상을 당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장현승의 부친이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지병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겼다는 부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현재 장현승은 어머니, 여동생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금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한 상황이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비스트는 현재 모든 스케줄은 전면 취소 후 장례식장을 찾을 예정이다.
장현승의 부친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화면 출처=큐브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