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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검객 신아람이 연기에 도전했다.
     

    펜싱선수 신아람이 신인 그룹 '오프로드'의 데뷔 싱글앨범 타이틀곡 'Bebop'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신아람은 'Bebop'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모습을 선보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흑백으로 처리된 뮤직비디오에서 신아람은 무표정을 짓고 있다가 화사하고 싱그러운 웃음으로 표정이 변해가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아람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오프로드'는 G.I, Kino, 시환, Rio, 승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싱글 타이틀 'Bebop'로 데뷔한다.

    또  오프로드는 'Bebop'을 통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멜로디적 감성에 초점을 두며 멤버들 각자의 보컬 특성을 살린 코러스와 화음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과 뚜렷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신아람의 연기 도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람 얼굴만 봐도 감동적", "연기 처음치고는 자연스러운 듯", "얼른 뮤직비디오 전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람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오프로드'의 타이틀곡 'Bebop'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오프로드 Bebop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