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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민낯을 공개해 삼촌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 거의 반 년만에 바꾸는 프로필 사진. 반 년 후 다시 바꾸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아기보다 더 아기같은 하얗고 고운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붉은 입술을 귀엽게 내밀어 보이는 등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아이유는 자신의 볼에 코믹한 표정의 스티커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어쩜 저렇게 고울까", "역시 아이유는 귀여워", "아이유 진짜 하얗다", "아이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전국 투어 기념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아이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