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가 가면 그곳이 어디든 민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폐 김태희’가 화제다.

    결혼식장 하객으로 가도 골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러 가도 카메라에 포착되는 순간 ‘민폐’ 인물이 되고 만다.

    인터넷 상에는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관계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경기를 관전하는 갤러리 모습이 각각 올라왔다.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채 흰색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뚜렷한 얼굴에 예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경기의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골프장을 찾은 모습은 누리꾼들이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김태희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자체발광의 인형 같은 미모에 갤러리들도 눈을 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민폐 하객 민폐 관중 어디 있어도 빛나는 김태희", "시스루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자체발광 포스는 여전하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