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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MBC
‘이병헌 이민정 호칭’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9일 방송된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병헌은 “저는 그냥 ‘민정이’라고 이름을 부르고, 이민정씨는 저를 ‘오빠’라고 불러요”라며 말했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첫 사극에 도전한 이병헌이 세션해 출연했는데 리터포가 이병헌에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민정씨와의 에피소드에 대해 불어본 것.이병헌은 영화 시사회 등 스케줄로 바쁜 연인 이병헌을 위해 도시락으로 내조한 이민정을 자랑하기도 하고 사극 출연에 대한 애로점과 ‘광해’에 함께한 류승룡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이어 그는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캐스팅과 관련한 비화도 털어놨다. 이병헌은 “영화사에서 연기력이 아니라 4만2천명이 모인 일본 도쿄돔 팬미팅 영상을 보고 날 캐스팅했다”라고 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호칭 너무 평범해”, , “평범한데 부럽고 대단해 보이는 이 느낌은 무엇이지?”, “오빠~ 민정아~ 아.. 뭔가 당연한거 같은데 왜케 오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