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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OWN(씨클라운)이 "'대세견(犬)' 브라우니에게 전해달라"며 KBS 측에 멤버들의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CD를 건네 화제다.
이번 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C-CLOWN은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KBS 소품실 소속 '브라우니'에게 직접 전하고 싶지만 딱히 방법이 없다"며,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자신들의 데뷔앨범을 KBS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앨범 자켓에 브라우니에 대한 '진심'을 담아 정성껏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To. 브라우니. 요즘 브라우니 때문에 개콘 마니아가 된 C-CLOWN입니다~! KBS2TV의 마지막 무대를 기념하여 브라우니에게 C-CLOWN의 첫 앨범을 선물해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힘들다는 기사를 봤는데, C-CLOWN이 개콘과 브라우니를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C-CLOWN의 브라우니 편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돌이다!", "브라우니, 역시 대세네. 부럽다~", "브라우니 매니저님, C-CLOWN과 브라우니 꼭 만나게 해주세요!" 같은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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