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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전혜빈이 일명 '정글병'에 걸렸다는 소식이다.전혜빈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녹화 이후 귀국해서도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하는 ‘정글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정글병은 전혜빈의 정글병은 독특한 정글 음식 때문.'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전혜빈은 약 3주간의 촬영 일정 간 여성의 몸에도 불구하고 좋은 체력과 적응력을 발휘하며 팀의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녹화를 마친 후 지난 달 귀국했다.그러나 최근 전혜빈은 ‘정글병’에 걸려 화장실을 쉽게 가지 못하는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전혜빈은 음식을 잘 소화하는 편이지만 당시 먹었던 음식 중 일부는 소화가 어려워 화장실을 가기 힘들어 한다고 측근들은 전했다.전혜빈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박정철·2AM 정진운 등과 함께 합류하여 혼자 트럭에 올라타는 등 몸을 사라지 않고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를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전혜빈만큼 제대로 해내는 연예인도 없다 정말 보기좋았다", "스턴트 교육 좀 받으면 우리나라에 없는 캐릭이 생길수도", "성격자체가 시원시원하고 착한 스타일인것 같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