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노다 총리는 "독도가 한국땅 맞다" 라는 日 노인에게 자문을 구해야 할 것이다!

    일본 노다 총리나 관료들과 일부 우익들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자신들이 소인배라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다.'라는 철학자의 격언이나, 너무나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라고 깨우침을 시사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에 기록되어 있다.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고집을 부리면서 소인배 노릇을 하고 병에 걸린 일본인들은 일본의 양심있는 77세의 노인의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일본 미야기현에 사는 일본인 남성 세이노 다쿠야 씨(가명)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반박하는 서한을 한국 영사관에 보냈다.

    이 노인은 "(일본이) 다케시마 (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영유권을 주장하지 말고 한국과 영원한 신뢰와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일본의) 국익에 맞는다"고 서한을 한국 영사관에 보냈다. 세이노 씨는 이 서한을 일본 언론사에 보냈지만 독자투고란 등에 반영되지 않자 "한국 언론에 전달해달라"며 주 센다이 한국 총영사관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노 씨는 이 편지에서 "한국을 식민지로 병합하는 과정에서 다케시마를 편입한 것이나 한국전쟁 와중에 한국이 회의에 참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체결한 센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근거로 국제사회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정했다는 주장을 '견강부회'(가당치 않은 말이나 주장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서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라고 비판하며 정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 주변에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부나 언론이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상해진 나라에서 죽기는 싫다, 제대로 된 나라로 돌려놓고 싶다는 생각으로 편지를 썼습니다."라고 했다.

    세이노씨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진짜 애국심'을 전해주고 싶다고 강조하는 '일본을 사랑하는 평범한 일본인'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그는 "일본이 부끄러움을 모른 채 북방영토(쿠릴 4개 섬)와 다케시마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는 한 마리(북방영토)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호소했다.

    필자가 왜 일본이 지구상에 그래도 남아 있는가를 생각해보니 일본에 이런 의인 십 인이 있는 것같다. 일본 정부와 언론이 다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고집을 부리면서 소인배 짓을 하고 병이 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건강한 대인이 계시므로 인하여  일본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망하지 않고 있다.

    일본에 양심이 있고 대인들이 몇 명이 있으므로 인하여 일본이 강력한 지진에다가 원자료 발전소 폭발을 당하고도 살아 남은 것이다. 이런 분들이 없으면 일본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소인배들로 심판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일본 정부에서 대한민국 꽃다운 소녀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일본군 성 노예를 삼은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소인배들인 일본 노다 총리, 아베 전 총리,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등과  관료들만 모르는 것같다.

    이들이 "위안부가 일본군에 폭행 협박을 당해 끌려갔다는 증거를 한국이 내놨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이나 강제모집은 없었다고 하는 발언을 반박하는 주장을 일본 주요대 요시미 요시이키 교수가 하고 나왔다.

    요시이키 교수는 "일본군이 강제로 위안부를 모집했다는 증거는 매우 많다. 일본 정치인들이 진실에 귀를 닫고 각종 증거를 보지 않을 뿐"이라고 정치인들을 비난했다. 그는 1992년 1월 일본 방위청 방위연구소 도서관에서 일본군이 위안부 문제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담긴 공문서 6점을 발견해 아시히 신문에 제보했다.

    그 후 일본 정부는 진상조사를 벌였고, 1993년 8월 '일본군이 강제로 위안부를 모집하는데 관여했다' 는 사실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이어 일본 정치인들이 고노담화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데 대해 "정치인들이 '위안부 강제 동원' 이라고 적힌 공문서가 없다는 근거로 그렇게 주장한다. 하지만 누가 공문서에 '위안부를 강제로 모집하라' 적겠는가." 라고 했다.

    그는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하고 위안부를 강제로 모집하는데 관여한 사실은 명백하고 증거도 매우 많다. 1940년 10월에 작성한 미국 공문서는 속아서 미얀마(당시 버마)에 온 한국 위안부 20명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또한 "1948년 11월 토쿄 재판소 판결에는 일본군이 중국에서 강제로 위안부를 모집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일본 정치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그는 밝히면서 일본 정치인들이 "위안부 문제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부 강제 모집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본 정치인들은 "군대가 위안부를 강제로 모집했다"는 공문서가 있느냐 없느냐만 이야기한다. 퇴역 일본군의 화고록, 한국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증언도 상대방의 반증이 없으면 법적 증거로 인정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일본에 이런 두 분이 계시다는 것이 천벌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일본에 이런 의인 열명이 없었으면 바로 천벌을 받아서 태평양 아래로 수장이 되었을 것이다. 일본인으로 진정한 용기를 가진 두 분의 이야기를 일본인들과 정치인들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

    자기들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역사를 부정하고 소인배처럼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일본의 의인들에게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의 나쁜 속담인 '거짓도 백번을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것을 믿고서 백 번, 천 번, 만 번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를 한국땅으로 만드신 창조주는 속이지  못하고 일본의 양심있는 학자들과 국민들을 속이지 못한다.

    일본 소인배 정치인들은 독도를 한국땅으로 인정하고 위안부를 강제로 모집한 것을 인정하고 한국에 무릎꿇고 백배 사죄를 청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거액의 배상을 하기 바란다. 이것만이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며 일본의 장래를 위하여 더 좋은 결과가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