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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한미 연합 을지군사훈련을 빌미로 대남 도발 위협 책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토에서 한·미 군사 연합훈련인 을지프라덤가디언(UFG) 을 빌미로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을 강도 높게 하고 나왔다. 김정은은 25일 공개 연설을 통해 "적들이 신성한 우리 영토와 영해에 단 한 점의 불꽃이라도 뜅긴다면 즉시 섬멸적 반타격을 안기고 전면적 반공격전(반격전)을 이행하라는 명령을 전군에 하달했다"고 위협으로 선동을 일삼고 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며 "작전 계획을 검토하고 최종 수명(서명)을 했다"며 "내 명령을 받은 인민군 장병들은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전쟁도발 책동에 판가름 내기 위한 최후 돌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미친개가 짖는 소리로 위협을 했다.
북한이 우리 군과 미군이 연례적으로 연습하는 군사훈련에 대하여 김정은이 공개적으로 연설을 통하여 위협한 것은 이레적이라고 본다. 아마 이번 한·미 을지군사훈련은 연례적인 연습이지만 북한이 유엔사 7개국 요원들이 참가하는 등 격이 높아짐에 부담을 느끼고 더욱 발악을 하며 대남 침략 위협을 하고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발악 대남 도발 위협에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기사 2명은 더욱 발악적으로 김정은 발악에 화답하였다. 이들은 '최후의 결전에서 우린 승리할 것이다' 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직 남녘 땅을 밟아 보지 못한 청춘들이여, 총대를 틀어잡으라, 진군이다. 낙동강을 피로 적신 노병들의 당부를 안고 남으로 남으로.."라고 발악하는 선동 글을 썼다.
이들은 특히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하룻밤 자고 나면 서울이 점령된 소식, 두 밤 자고 나면 제주도에 공화국 깃발이 꽂혔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며 "이제 세계가 보게 될 통일대전의 총화(마무리)는 남해의 물에 더운 땀을 식힌 우리 병사들의 열병식뿐"이라고 미친개가 발악하듯이 짖고 있다.
또한 인민군 판문점대표부도 21일 "더이상 정전협정에 구애받지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행동은 무자비한 물리적 행사로 이전될 것"이라고 발악을 하며 짖고 있다. 북한의 발악은 극에 달해 도를 넘고 있다. 미친놈 들에게는 몽둥이가 가장 효과적인 약이다.
이처럼 북한의 김정은부터 노동신문 기자까지 미친 개가 되어 마구 짖어대는 것은 아직도 북한 김정은 체제가 안정되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에게 잘 대변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우리군과 미군이 연례적으로 연합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을 같고서 '북침 전쟁 연습'이라며 무력 침략 책동에 열을 올리는 것은 북한 내부의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체제가 단기간에 공화국원수까지 군 직책을 물려 받았지만 형식적으로 원수일 뿐으로 실질적인 원수의 대접을 받기 위하여 이제는 한미 연례 군사훈련을 문제삼아서 북침 전쟁 연습으로 몰아서 군부와 북 주민들을 장악하고 실제로 군을 통술하는 모습을 통해 군과 당을 장악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도 "내부 통제를 위해서도 적절한 긴장감은 오히려 권력 기반 다지기에 도움이 된다"며 "이용호 총참모장 경질 이후 어수선한 군 조직을 재정비 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하여 먼저 선제공격을 가한 적이 한번도 없다. 만약에 북한이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문제 삼아서 무력 도발을 감행한다며 그날이 바로 평양이 점령 당하는 날이 되고, 그 이튿 날에는 백두산에 대한민국 태극기가 휘날릴 것이다.
또한 김정은이 마지막 이승에서 보내는 날이 될 것이고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도 저승 맛을 보게 될 것이다. 김정은의 경거망동으로 무력 침략을 하는 순간이 바로 한반도는 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되고 김정은은 제삿날로 역사적인 기념일이 될 것이다.
김정은이 내부 문제를 자꾸만 남침 책동으로 돌리려 하는 데 그러다가 진짜 죽는 수가 있다. 김정은이 사는 길은 남한에 대화의 손을 내밀고 도와주십사 애원을 하고 나와야 김정은이가 산다.
그리고 무력침략 책동을 버리고 남한과 통일 시대를 열어 나가야 김정은과 북한이 살길이 열린다. 현재까지는 김정은이가 죽으려고 환장을 하고 사는 길을 버리고 발악을 하며 앓던 강아지 짖어대듯이 짖으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같아 불쌍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