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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연서가 다시 불거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시즌 3 출연설을 부인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15일 "오연서가 우결3에 출연 제의를 받은건 사실이지만 항간에 보도된 것처럼 이미 녹화를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금 타 방송에서 드라마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난감하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연서는 지난 7월 한 차례 '우결' 출연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15일오전 한 매체는 오연서가 '우결' 출연을 확정짓고 극비리에 촬영도 마쳤다고 보도했다.

    '우결'은 당초 새 커플로 출연하기로 했던 유인나가 지현우와의 공개연애로 출연이 무산돼 제작진은 새 커플을 물색해 왔다고.

    또한 이특이 올해 말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우결' 하차가 불가피해 보이며 이장우-함은정 커플도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연서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왈가닥 시누이 '방말숙'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