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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정상적인 직무이고, 당연하고도 당연한 일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순시하는 것은 당연한 직무에 속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이 대한민국 영토를 순시하는 데 대하여 일본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내정간섭을 하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일본은 이 대통령이 독도 방문에 문제를 삼는 것은 독도 침략 야욕을 갖고 있다는 흑심을 만천하에 들어내는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우리가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일본이야 우리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것에 배를 아파하는 것은 그래도 이해를 할 수 있다. 일본이 국내 정치적 문제로 인하여 우경화에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표를 얻기 때문에 고육직책으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것으로 본다.
일본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인하여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국내 정치적으로 득을 보려는 수가 완전히 박살 났으므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나올 수 밖에 없다. 일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주한 일본대사를 소환도 아니고 일시 귀국시키는 것으로 항의를 표시하는 것과 주일 한국대사를 불러서 항의를 표시하는 것 밖에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일본 수상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앓는 강아지가 짖어대듯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유감 표시하는 것과 방위상이라는 자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일본에 대한 내정간섭이라는 헛소리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는가?
일본 수상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하여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깡패들이 자기들 멋대로 땅에 선을 긋고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원 주인이 자기 땅을 방문하여 확실하게 선언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용납 못하겠다는 깡패들이 악을 쓰는 것과 같다.
일본은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깡패 국가 밖에 안되는 폭력 국가이다. 일본 정부야 자기들 정권 유지를 위하여 어쩔수 없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비난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방문한 것을 비난하는 것을 어떻게 봐줘야 옳단 말인가?
민통당도 대한민국 정당인데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해야 대한민국 정당이 맞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의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겠다는 확실한 충정에서 독도를 방문 한 것을 두고서 흠집을 내지 못해서 안달이 난 일본과 같은 부류들 같다.
한명숙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관련 "레임덕이 본격화되고 국정수행 지지도가 떨어져서 이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은 것이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 의견"이라고 혹평을 했다. 설령 이것이 사실이라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 필요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높이 평가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민통당의 대선주자들 역시 하나같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호의적인 평가를 내놓지 않았다. 민통당 김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우리 땅인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평가를 하면서도 "예상되는 한일관계의 파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대비책을 강구한채 이뤄진 방문이 아니라 국면전환용이라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것"이라고 마치 일본 정당이 발표를 하는 것같이 말했다.
민통당 문재인 후보 측 진선미 의원은 "저자세 대일외교에 대한 비난을 덮으려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길 기대한다"며 비야냥 거리며 폄하하는 말을 하였다. 손학규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이번 독도 방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고스란히 남는다" 면서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전략에 이용될 소지도 높다"고 비판했다.
김두관 후보 측 전현희 대변인은 " 국민은 독도 방문이라는 일시적 이벤트보다 진정성 있게 독도를 지켜내는 정책을 실천에 옮기는 그런 대통령을 보고 싶을 것"이라고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된 말을 했다.
민통당의 대선 주자들 하나같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환영하고 지지하는 후보는 없고 어떻게 하면 이벤트성 정치 행사로 축소하고 폄하를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한 흔적이 보인다. 민통당 당원들과 이 나라를 통치하는 대통령을 하겠다고 대선출마를 선언한 민통당 대선 후보들은 어째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환영하지 못하고 일본과 같이 비판만 하고 폄하성 발언만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대통령의 이번 독도 방문을 환영하고 지지를 표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일본인 인지 아리송하게 분간이 안되는 짓을 하는 분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을 하겠다고 출마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으로 국민들은 결사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순시하는 정당한 직무에 대하여, 민통당 대선 후보자들의 비난성 발언은 국익에 부합하지 못한 짓이며 대통령 자격에 미달되는 발언을 한 것이다. 또한 일본 수상의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유감 표시는 대한민국을 깔보고 내정간섭을 하려 드는 발언으로 역으로 우리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참으로 위대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올림픽 축구 한일전에서 승리를 한 것도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의 정기가 전달되어서 더욱 정신무장을 하고 나선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하고 동메달을 딴 선수들 모두 제 67회 광복절 선물을 국민에게 안겨준 위대한 일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