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공항패션, 청순미+편안함..눈길가네~

문채원은 KBS 2TV 새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경희 극본, 김진원 연출 이하 차칸남자)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지난 7일 오후 출국했다.

공항에서 문채원은 화이트블라우스에 그레이 숏 팬츠, 브라운 숄더백을 메고 여기에 누드톤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코디를 패셔너블하게 마무리 했다.

문채원은 심플하면서 청순해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우윳빛 피부로 주위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문채원의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수수하면서도 예쁘다" "리틀 김희선이다" "'차칸남자' 꼭 봐야겠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네" "정말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칸남자'는 '각시탈'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로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차칸남자'는 송중기, 문채원, 이광수, 박시연 등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