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고객 100명 초청 AR영상쇼 우선 체험기회 제공현장 신규가입 고객에게 스타 애장품 및 음료권 증정
  • ▲ ⓒ지난 6월 두타광장에서 지니 AR영상쇼에 출연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
    ▲ ⓒ지난 6월 두타광장에서 지니 AR영상쇼에 출연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

    KT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S.M.ART’ 전시회에서 ‘지니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영상쇼’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M.ART 전시회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IT체험전’으로 KT가 전시장 내 유무선 통신망을 지원한다.

    지니 AR영상쇼는 SM의 아티스트와 체험자가 대형 LED스크린 속의 증강현실을 통해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엑소케이의 AR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자 신개념 마케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회에서 지니 AR영상쇼에 참여하는 고객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케이, 엑소엠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영상을 선택해 춤을 배우는 등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된다.

     

  • ▲ ⓒ지난 6월 두타광장에서 지니 AR영상쇼에 출연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
    ▲ ⓒ지난 6월 두타광장에서 지니 AR영상쇼에 출연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

    이번 전시회에서는 엑소케이와 엑소엠이 함께 한 ‘두 개의 달’ 퍼포먼스가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KT는 지니 고객 가운데 100명을 초청해 가장 먼저 AR영상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시회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지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R쇼에 참여한 스타의 애장품을 증정하고 SM 전시장 내 카페 음료교환권도 제공된다.

    이번 지니 AR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지니 앱과 올레닷컴(www.olleh.com), SM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만나는 새로운 음악서비스 ‘지니’를 고객들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니 AR영상쇼’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를 찾는 고객들은 지니 AR영상쇼를 통해 한류스타와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 채정호 상무(KT 마케팅기획담당)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000원에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SM과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 ▲ ⓒ지난 5월 대전 은행동에서 진행했던 지니 AR영상쇼.
    ▲ ⓒ지난 5월 대전 은행동에서 진행했던 지니 AR영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