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지현우)오른쪽(유인나)ⓒ연합뉴스
    ▲ 왼쪽(지현우)오른쪽(유인나)ⓒ연합뉴스
    배우 지현우가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지현우는 7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앞에서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오후 2시 입소할 계획이다.

    지현우는 지난 3월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입대를 연기했다. 또 지현우는 지난달 초 입대를 계획했으나 당한 사고의 허리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입대를 연기 했다.

    최근 지현우는 tvN '인현황후의 남자' 에서 호흡을 맞춘 유인나와 '공식 연인'을 선언한 상태라, 유인나가 입대를 배웅할 것인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게 사실.

    그러나 지현우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이날 입대 현장에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지현우는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