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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로부터 '바비인형'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또 한번 조각같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나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 어때요?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머리 손질에 한창인 듯, 파란색 핀 3개를 머리에 꽂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똑한 코와 붉은 립스틱이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
이들은 "결혼을 해도 섹시한 건 여전하네..", "초절정 미모란 바로 이런 것!", "진짜 인형같다", "붉은색과 무척 잘 어울리는 듯"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9월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 여주인공에 발탁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