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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진세연을 <엘르걸> 8월호에서 만났다.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던 그녀는 자신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자신의 웃는 얼굴을 꼽으며, "웃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을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가장 눈여겨보는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패션왕'과 '건축학개론'에 출현한 이제훈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며 다른 두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각시탈'의 주원과 로맨스 연기를 진행하고 있는 소감에 대해 묻자 "현재 드라마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신이 있을 땐 마음이 쉽게 풀어지곤 한다"며 웃음짓기도.
꼭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로코물’의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나 학생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는 풋풋한 스무 살의 배우, 진세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