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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7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영화의 거대한 이미지로 장식된 랩핑버스와 굴절 랩핑버스가 대한민국 전국 도로를 누빈다. 또한 다크 나이트 신화의 최종편이자 배트맨 프리퀄 완결을 기념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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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역, 거대한 스케일 예고하는 랩핑버스 운행
다크 나이트 신화의 완결 개봉 기념 3부작 사진전 개최2012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7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랩핑버스 운행과 3부작 사진전 개최라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먼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도시에 영화의 이미지로 버스 전체를 감싼 랩핑버스를 운행한다. 배트맨과 캣우먼, 배트맨과 베인으로 나뉘어 장식된 두 대의 랩핑버스를 비롯해 배트맨, 캣우먼, 베인의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 굴절 랩핑버스 총 세 대의 버스로 영화 홍보에 나선다. 특히 굴절 랩핑버스의 경우, 영화는 물론 일반 제품의 광고 이미지가 전체를 랩핑한 것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최초의 사례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영화의 스케일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랩핑버스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굴절 랩핑버스는 서울 시내 전역을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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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의 완결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개봉을 기념해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3부작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세 편의 영화 스틸을 비롯해 비하인드 스틸을 함께 공개한다. 미공개 사진을 포함에 <배트맨 비긴즈> 27점, <다크 나이트> 25점, <다크 나이트 라이즈> 33점, 총 약 8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6월 30일부터 약 한달 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이 8년 후,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의 고민 속에서 최강의 적 베인과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찬 베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이 활약한다.
특유의 철학적인 주제, 그에 버금가는 초대형 스케일,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최강의 액션은 물론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의 적과의 최후의 대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동수단, 신무기 등을 선보인다. 2시간 45분의 러닝타임 중 55분 가량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 거대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7월 19일, 35mm와 2D디지털, 2D아이맥스 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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