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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홍성의 문당환경농업교육마을에서 열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로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7월 4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www.ecoseoul.or.kr/)에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100명으로 참가자는 오는 7월 6일에 발표한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먼저 일정을 문의해올 만큼 인기 있는 행사다. TV와 게임기 없는 대자연에서 가족들과 텐트를 치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다.
1박 2일간 옥수수 따기, 옥수수 모종 심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별자리 찾기 등 자연체험 및 친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족끼리 힘을 합쳐 직접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는 야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이다.
광동제약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경영에 접목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환경부와 녹색 구매 협약, 환경영화제 후원 등 각종 탄소저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