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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체제 전복이 목적?

노춘호 시민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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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8:26 수정 2012-05-23 18:28

11일 미국 현지에 파견한 광우병 조사단이 12일간의 조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전문가들과 조사 내용을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이번 미국 광우병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역·수입 중단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으며, 다만 국민 불안감을 고려해 종전보다 강화한 현행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50% 개봉검사로 유지하기로 했다.

민관으로 구성된 이번 합동조사단 9명은 미국 농무부 와 국립수의연구소, 시체 소각시설과 도축·가공공장 등을 돌며 미국의 광우병 관리 실태를 확인하여 이번 문제가 된 광우병 소는 10년 7개월 된 늙은 소이고, 해당 광우병은 늙은 소에서 주로 나타나는 돌연변이형 ‘비정형’ 이며, 발병 가축의 사체가 식품이나 사료로 이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명을 받아 농림수산식품부는 업무 수행을 위해 미국으로 파견을 나가 현지 상황을 조사해 그들이 수집한 자료를 국민들에게 발표를 한 것이다. 농림부에서 발표한 것은 곧 대통령을 대신 해 발표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 농림부에서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 광우병 걸린 소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겠는가.

정부가 국정을 수행하려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대국민 선동 목적으로 시청광장에서 촛불시위를 하는 종북단체들의 거짓 선동으로 인해 소수의 국민들이 현혹되어 간혹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국민을 상대로 거짓선동을 하는 그들은 실체도 없고 진실도 없는 유령단체다. 그들의 신분이 무엇인지 아마 촛불시위에 참석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모를 거라 확신한다. 수사기관에서도 아직 그들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평범한 시민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신분도 없고 얼굴도 없는 그들의 선동을 믿고 정통성을 가진 정부의 발표를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모순 아닌가. 또 정부가 국민들에게 30개월도 안된 소가 광우병 걸린 것을 10년이 넘은 소라고 거짓으로 말하면 그 거짓이 영원히 숨겨지겠는가.

그 거짓은 현 정권에서는 밝혀지기 어려워도 다음 정권에서 바로 밝혀질 것이고 아마 이명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기로 구속이 될 지도 모른다. 또한 현 정부는 예전의 군부가 장악했던 군부 독재시절도 아니고 자유와 민주를 추구하는 국민들의 손에 의해 탄생한 정부라 언론을 장악해 진실을 밝히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국민들이 신뢰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치인들이 간혹 국민들에게 거짓을 얘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통령과 장관들은 업무가 국가 전체에 관련되어 있어 국민들에게 거짓을 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한편 며칠 전 모 티브이매체의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촛불시위를 참석하는 시민들이 아직도 소수 보여 그들에게는 정부의 신뢰는 전달되지 않고 오로지 가면뿐인 유령단체에 거짓에 놀아나는 것이 안타까웠다. 물론 야당 지도부나 국회의원들도 참석을 하지만 그들은 철저한 권력욕에 입각한 행동이지 쇠고기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이 없다고 보면 대충 맞을 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고 현재 야당 지도부 대부분이 예전 노무현정부에서 국무총리나 장관을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들의 참석은 현 정권에 대한 상처내기로 보면 될 거 같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바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다. 사람과 음식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음식을 가지고 거짓 선동을 획책하는 종북단체는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바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의 체제 전복을 위해 대국민 선동을 하는 것이다. 이들 유령단체의 퇴치는 의외로 간단하다. 국민들이 상식선에서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정부를 신뢰 할 것이냐 유령단체를 신뢰할 것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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