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발라드 뿐 아니라 힙합 발라드, 핸즈업 일렉트로닉 댄스 등 다양한 장르 담아..
  • ▲ '시아'의 정규 1집 앨범이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시아'의 정규 1집 앨범이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시아'의 정규 1집 앨범이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지난 15일 발표된 '시아'의 정규 1집 앨범은 선 공개 된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사랑이 싫다구요’등 총 12곡이다. 타이틀 곡 외에도 ‘럴러바이’, ’Set me free’ 등의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 했고 실시간으로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가수의 앨범이라고 규정하기에는 곡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우선 현재 획일화된 아이돌 음악에 센세이션한 충격을 준 타이틀 곡 ‘타란탈레그라’는 파격적인 뮤비와 독보적인 안무와 비쥬얼이 더해져 데뷔 9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번 뮤직비디오 디렉터를 맡은 씨제스 RAY 감독은 “XIA의 앨범 컨셉을 언이퀄드로 설정 한 것은 XIA가 기존 트렌드에 편승 하기 보다는 또 다른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워너비를 자처 하여 리더가 된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XIA의 역량이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 최고의 랩퍼들이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소울풀한 R&B를 부르고 랩퍼 Flowsik과 Bizzy 와는 핸즈업 일렉트로닉 장르를 만들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장르 또한 다양하다. 단순한 댄스&발라드가 아니라 핸즈업 일렉트로닉, 미디어 템포, R&B 힙합 발라드, 스탠다드 슬로우 발라드 등 그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들도 앨범에 실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반기 최고의 음반을 자신한 만큼 모든 곡의 완성도가 높다. XIA의 음악적 역량에 한계가 없음을 입증한 앨범이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도 완벽히 자기 것으로 소화 하는 수 많은 보컬 색과 XIA만의 색깔이 음반의 매력을 한 층 끌어 올렸다. XIA로 인해 아이돌 진화의 올바른 예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XIA의 정규 1집 앨범은 신나라, 교포핫트랙스,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매장과 씨제스 스토어,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INT 등 온라인 사이트 그리고 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온, 오프라인 예약 판매 선 주문이 10만장을 돌파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앨범 발매 후 19-20일 양 일간 잠실 실내 체육관의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