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영상 조회수 일주일 만에 2,000만 돌파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된 미니 앨범이 공개된지 40시간 만에 '빌보드 200' 차트(집계기간 4월 23~29일) 126위로 진입, 국내 걸그룹 초유의 이정표를 세운 것.

    특히, 소녀시대-태티서는 별도의 현지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었음에도 '빌보드 200' 진입은 물론, 월드 앨범 차트 1위,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2위 등 경이적인 기록행진을 벌이고 있어 한-미 음반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과 '트윙클' 뮤직비디오 등 총 4편의 조회수를 모두 합산한 수치가 일주일 만에 총 2,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타이틀 곡 '트윙클' 뮤직비디오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트윙클'은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고,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전 음악사이트와 일간 차트마저 1위를 석권하고 있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