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블로그 기자단’ 대신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운영전국 9개 팀, 26명 대학생들로 방산 홍보 캠페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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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지난 23일 방사청 서포터즈 ‘퓨처 프론티어’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퓨처 프론티어’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방산 정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사청은 2011년까지는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했으나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2년에는 블로그 슬로건을 ‘빅 코리아(Big Korea)’로 정하고, 지난 3월부터 서포터즈 ‘퓨처 프론티어’를 온라인으로 공개모집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이 선발한 서포터즈는 모두 9개 팀 26명. 서류,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뽑았으며 수도권 학생은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도 대거 선발되었다.
서포터즈 ‘퓨처 프론티어’의 활약상은 방위사업청 블로그(blog.naver.com/dapap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apa.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