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합 래퍼' 양동근 극찬한 신인가수 안다미로선배가수 알리 직접 쇼케이스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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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마녀' 안다미로(ANDAMIRO)가 데뷔곡 '말고'를 공개했다.
19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신인가수 안다미로는 타이틀곡 '말로'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같은 소속사 선배 알리의 발라드 곡 '365일'로 차분하게 시작됐다.
알리는 "연습실에서 나올 줄 모르는 성실한 친구"라며 "오늘 의상을 보면 한국의 '레이디가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직접 소개했다.
안다미로는 산타나의 '스무스(Smooth)'로 가창력을 뽐냈다. 또 '섹시 마녀'라는 애칭에 걸맞는 '올인원'의상을 입고 나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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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다미로는 자신의 데뷔곡 '말고(Feat YDG)'를 댄서들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같이 쇼케이스에 참석하기로 예정된 양동근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순 우리말로 '그릇에 넘치도록 가득하다'라는 의미다.
글, 사진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