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17일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움직임에 대해 "즉각 임시국회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남쪽 하늘에 대고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것은 5천만 동족에 대한 중대한 협박이고 안보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이어 "모든 국회의원은 선거전을 일시 중지하고, 국회에 모여 정부와 함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국방개혁안 입법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미 동맹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어떤 대응책을 갖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며 "정부는 우리의 영해, 영공을 지나는 모든 군사적 행동을 대한민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대응방안을 밝혀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