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166명 후보자 선정, 미공천 지역 59곳
  •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6차 공천자 명단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자 명단은 여론조사 경선 최다 득표자로 구성됐으며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를 포함한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총 166명 공천 후보자를 선정했다. 경선 예정 지역은 21곳이며 미공천 지역은 59곳이다.

    ◆ 서울(3)
    동대문갑 허용범(48) 前 국회 대변인
    강북을 안홍렬(54) 前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 오신환(41) 前 서울시의회 의원
     
    ◆ 인천(2)
    부평갑 정유섭(58) 前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 조갑진(59) 現 건국대 겸임교수(경제학 박사)
     
    ◆ 울산(1)
    북구 박대동(61) 前 예금보험공사 사장
     
    ◆ 경기(9)

    수원갑(장안) 김용남(42) 前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의정부을 홍문종(57) 現 경민대학 총장
    안양 만안 정용대(55) 前 새누리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평택을 이재영(56) 前 경기도의회 의원
    양주·동두천 이세종(51) 現 양주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
    고양 일산동구 강현석(60) 前 경기도 고양시장
    남양주을 윤재수(54) 前 남양주시의회 의원
    오산 공형식(56) 前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시흥을 김왕규(61) 前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 제주(1)
    제주시갑 현경대(73) 前 새누리당 원내대표
     
    ◆ 기초단체장
    인천 강화군수 유천호(61) 前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