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내려다보는 포스..
  • 가요계에 에프엑스의 설리를 능가하는 '자이언트 베이비'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이언트 베이비 강지영'이라는 제목으로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올라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막내 강지영과 언니들의 키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 거울 앞에 선 이들의 모습을 보면 운동화를 신고 있는 강지영이 허리를 숙이고 언니들과 눈 높이를 맞추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 등재된 프로필에 따르면 강지영의 키는 167cm로, 한승연(160cm)과 박규리(162cm)보다 5~7cm 정도 더 큰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서 나타난 멤버들간 키 차이는 어림 잡아 10cm 이상은 벌어진 것으로 보여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성장판이 아직도 닫히지 않은 강지영이 그새 키가 자란 것"이라는 의견과, "혼자 통굽 운동화를 신었기 때문에 키가 더 커 보이는 것"이라는 상반된 주장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