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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놀리면서
김정일 김정은을 코미디 소재로도
삼지 못하는 코미디!
趙甲濟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을 코미디 소재로 하는 자들이 왜 더 좋은 코미디 소재인 김정은 김정일에 대하여는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가? 이게 진짜 코미디 아닌가? 惡黨(악당)에겐 비굴하고 만만한 사람에겐 악랄!
원산농업대학 느티나무 밑엔 이런 돌비가 서 있다.
<청년대장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 98(2009)년 4월26일 보아주신 느티나무>
從北(종북)얼간이들은 '김정은 동지께서 보아주시는 사람들'인가? 지난 24일 북한 노동신문은,“김정은 동지는 가장 자애롭고 친근한 어버이를 잃은 우리 인민 모두에게 있어서 또 한분의 어버이 장군님”이라고 했다. 韓民族(한민족)이 생성된 이후 20代를 '어버이'라고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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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공업대학에 세워진 김정은 찬양비석.ⓒ
인간이나 조직을 가장 빨리 망치려면 공짜를 가르치면 된다. 가장 악질적인 공짜심리는 安保(안보)를 외국에 맡기는 짓이다. 사대주의가 바로 무상안보(安保)이다. 무상안보, 무상급식, 무상복지는 다 공짜심리로서 인간과 국가를 노예근성의 비열한 집단으로 만든다. 한국의 거의 모든 문제는 안보를 미국에 맡겨놓고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데서 파생한 것들이다.
자주국방을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행복도가 외주국방을 하는 한국인들보다 월등히 높다. "한 손에 망치 들고 다른 손에 총 들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한다"-이런 구호를 외치며 조국 근대화에 매진하였던 개발연대(年代) 사람들의 행복도가 자동차를 한 집에 두 대씩 굴리면서 불평 불만에 찬 2012년 한국인보다 높았을 것이다.
공짜는 불평의 어머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