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골반라인으로 스키니진 입고 싶어요~
  • 가수 아이유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며 몸매 고민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승기가 "아이유의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냐"고 묻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 골반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망언 등극인가", "몸매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망언이다", "이런 아이유", "아이유 몸매 고민 안해도 되겠는데 왜", "아이유 몸매 좋은데", "난 어떻게 살라고"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 몸매 고민' 방송은 27일 밤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고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