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통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 나서
  • 인기그룹 JYJ가 청소년 진통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진통제 펜잘큐의 모델로 활동 중인 JYJ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잡지와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진통제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이용법을 알리는 계도 차원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펜잘큐 관계자는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은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복용 양과 횟수 등을 지키는 간단한 실천으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활동"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JYJ가 모델인 만큼 그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