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하인주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
  • ▲ 사진제공 : 태풍 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 태풍 엔터테인먼트

    배우 주다영이 MBC 주말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하인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앞으로 전인화(성도희 분)의 딸을 연기하게 될 주다영은 일어와 불어, 영어를 배우는 등 '엄친딸' 하인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주다영은 "'신들의 만찬'이 한식을 소재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식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배우로서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다영은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안재성과 더블MC를 맡고 있으며, TV영화 '홀리랜드'의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가제)'는 내년 2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