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피시엘 옴므
    ▲ ⓒ로피시엘 옴므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시후가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에서 '거친 남성미'를 드러내 주목된다.

    박시후는 이번 화보에서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하는 한편,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시후는 “연애를 안한지 4년도 더 됐다. 계속 일을 하니까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며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는 만남을 원한다”고 답했다.

    삼십대에 뒤늦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대해 박시후는 “예전부터 빨리 달리기보단 오래 달리기를 좋아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봤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라고 답했다.

    또 요즘 취미를 묻자 “매일 캠핑카를 검색한다. 비싼 캠핑카를 살 순 없고 작은 걸로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주연으로 발탁,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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