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 폭풍 관심~
  • ▲ 사진제공 : DSP미디어
    ▲ 사진제공 : DSP미디어

    카라의 일본 정규 2집 ‘슈퍼걸(Super Girl)’이 발매 4주차에 오리콘 주간 1위에 재등극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슈퍼걸’은 18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 앨범 주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발매 4주차에 6일간 데일리 1위를 기록, 주간 순위에서도 다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현재 총 판매수는 45만 장, 출하량은 65만 장을 넘긴 상태다.

    카라는 이번 앨범에 관련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줘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의상이나 사진 전시, 메시지, 뮤직비디오 상영 등을 나고야(16~30일,나카구 라식크), 삿포로(17일~25일, 키타구 JR타워파세오이스트)에서 하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한편 카라는 예능, 뮤지컬, 드라마 촬영 등 개인 활동과 더불어 한일 양국을 오가며 연말 가요 제전 및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